생각할 것도 있고, 기분도 꿀꿀했다. 샤워를 시원하게 하고, (아쉽게도 새로 산 바디로션은 아직 쓰고 있지 못하다 ㅠㅠ) 차 한잔을 하고 있는데 조금 진정된다. 이런게 바로 차 한잔의 여유일까? 참고로, 컴사가 요즘 마시고 있는 차는 Fortnum & Mason 의 Wild Strawberry 란 차인데, 향이 정말 좋다. 향긋한 딸기향이 난다. 하지만 맛은 전혀 달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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